-
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802만원…지도교수 “추천한 적도 없고, 몰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28) 씨가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다닐 때 받은 장학금을 두고 “매우 드문 경우”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 씨는 2015년 부산대 의
-
서울·고려·부산대 학생들 “조국 딸 의혹 촛불집회 열자”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 ‘마이피누’에 올라온 글. 동맹휴학을 촉구하고 있다. [마이피누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28)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
-
조국 딸이 인터넷서 판 자소서···의전원 5만원, 고대 6000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고려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합격 자기소개서 등 6개 문서가 온라인에서 판매됐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 문서들은 최대
-
전 부산대 장학위원, "조국 딸 장학금 불법 아닌가"
현직 부산대학교 교수가 조국 전 민정수석 딸의 장학금이 불법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승윤 부산대 로스쿨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조국 딸, 장학금 불법 아
-
조국 딸 지도교수도 "추천 안 했다"···서울대 대학원 장학금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다닐 때 받은 장학금의 선정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조국 법
-
“입학 당시 성적 공개하라” “정유라 때 동맹휴학했는데 총학 뭐하나” 부산대 교수·학생 분노
“재수하는 아들에게 전 나쁜 아빠인가요.” 21일 부산대학교 업무포털 게시판엔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연과학대학 소속 A 교수였다. ‘조국 교수의 딸 조O 양 스
-
9년전 "자식에겐 외고 가라, 토플 공부해라…386세대의 이중성" 말한 조국
“저도 마찬가지지만, 정치에서는 진보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사람들이 자녀 교육 문제로 가게 되면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자기 자식을 뒤처지게 놔둘 수 없으니까 다들 학원 가라,
-
입시전문가 "조국 딸 스펙관리 보고 충격받아···자괴감 든다"
“나의 부모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노력의 결과가 결판이 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어 나간다. 우리 사회의 가장 근원적 문제라고 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
한국당, 조국 딸 특혜입학 의혹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2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특혜
-
김근식 “조국 자진사퇴는 文대통령과 文정부를 위한 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조국
-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다닐 때도 전액 장학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받은 장학금으로 특혜 논란을
-
모든 입시 필기 없이 합격…조국 딸 ‘금수저 전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외고에서 고려대로, 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진학할 때 사실상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과정
-
교육위로 번진 ‘조국 딸 논란’…“스카이캐슬이 현실로” 비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이 20일 국회 제1차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관계자들과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
외고→고려대→의전원···조국 딸, 모두 필기시험 안보고 합격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이 대학과 의학전문대학
-
조국 측 “딸 특례·부정입학 없었다…허위사실 유포에 단호 대응”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딸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 후보자의 딸은 한영외고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
"외고→대학→의전원···조국 딸, 시험 한 번 안보고 진학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학논문 저자 등재·장학금 특혜 등
-
어려운 학생은 장학금 한 번, 두 번 유급 조국 딸은 여섯 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전경. [사진 부산대학교 페이스북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
-
조국, 과거 SNS에선 “장학금은 경제 중심으로”…딸 장학금 논란에 재조명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
어려운 학생은 장학금 한번, 유급 당한 조국 딸은 여섯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은 부산대학교 의
-
의전원 2번 낙제한 조국 딸, 장학금 6학기 1200만원 받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재학 중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이 성적 미달로 두 차례 낙제했음에도 장학금 1200만원
-
'2번 낙제' 조국 딸, 1200만원 의전원 장학금 받아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뒤 두 차례 낙제를 하고도 지도교수로부터 3년간 1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
약대 2곳 신설····'편입 낭인' 부른 전문대학원은 포기
서울의 한 약국 풍경. [연합뉴스] 내년에 약학대학 2곳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먼저 약대 개설을 신청한 12개 대학 중 3곳을 1차로 추려 발표했다. 현장실사 등 2차 심사를 거
-
같은 학교 의대생 vs 의전원생, 등록금 차이는?
의과대학 등록금보다 더 비싼 학비가 있죠. 바로 의학전문대학원 등록금입니다. 한 학기 등록금이 1000만원을 육박하는 의전원도 있는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의대와 의전원을 함께
-
의대 717명, 치대 222명 내년 신입생 더 뽑는다
현 고3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치의대·한의대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1000명(약 40%) 늘어난다.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순차적으로 의대·치의대로 전환한 데